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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인상' 거부하고 파업…연봉 1억2천 삼성전자 노조 '역풍'

삼성전자 최대노조 전삼노 파업 선언 이틀째…삼성 안팎 우려 서서히 증폭
이틀째 주가 급락에 실적 영향 우려…"우리가 최저시급도 아닌데" 비판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형버스에 현수막을 매다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형버스에 현수막을 매다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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