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송치영 소공연 회장 "결국 피해는 근로자에게" "업종·지역 차등이 대안…최저임금위 구성 재고해야"
편집자주 ...단골 삼았던 동네 식당이 문을 닫았다. 사람 북적이는 번화가인데도 같은 자리에 서로 다른 가게가 몇 달 간격으로 교체된다. 작년 한 해 문을 닫은 소상공인이 100만 명에 육박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왜 이렇게까지 망가졌을까. 경기침체, 내수부진 탓을 하자니 '역대 최대' 규모가 걸린다. 문 닫는 소상공인의 이면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제도가 있었다. <뉴스1>이 심층진단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4.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시내 한 식당에 '야간홀,주방 구인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4.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편집자주 ...단골 삼았던 동네 식당이 문을 닫았다. 사람 북적이는 번화가인데도 같은 자리에 서로 다른 가게가 몇 달 간격으로 교체된다. 작년 한 해 문을 닫은 소상공인이 100만 명에 육박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왜 이렇게까지 망가졌을까. 경기침체, 내수부진 탓을 하자니 '역대 최대' 규모가 걸린다. 문 닫는 소상공인의 이면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제도가 있었다. <뉴스1>이 심층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