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에 바라다]③최저임금위원회, 조기대선 국면 속 논의 소상공인 "더 오르면 감당 안 돼" 노동계 "2년간 인상률 저조"
서울 중구의 한 상가에 임대문의가 붙어있다. 2025.3.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편집자주 ...발주는 끊겼는데 직원 월급날은 돌아온다. 납기일을 맞추려 야근을 시키자니 주52시간제가 발목을 잡는다. 공장에서 사고라도 나면 사업주는 교도소 신세다. 매년 오르는 최저임금도 감당하기 버겁다. 그러나 위기에도 기회는 있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벤처기업을 돕겠다고 나섰다. 현장이 바라는 '공약'은 무엇일까. 뉴스1이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류기정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과 이미선 근로자위원이 지난달 2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2026년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참석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4.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4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편집자주 ...발주는 끊겼는데 직원 월급날은 돌아온다. 납기일을 맞추려 야근을 시키자니 주52시간제가 발목을 잡는다. 공장에서 사고라도 나면 사업주는 교도소 신세다. 매년 오르는 최저임금도 감당하기 버겁다. 그러나 위기에도 기회는 있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벤처기업을 돕겠다고 나섰다. 현장이 바라는 '공약'은 무엇일까. 뉴스1이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