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17일 발매"라벨은 천재…드뷔시보다 더 지적이다"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처음으로 라벨 음악을 접한 건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였다"고 했다.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베를린 필하모닉 상주 음악가로 활동 중인 조성진은 20일 베를린 유니버설뮤직 스튜디오에서 간담회에 참석했다.ⓒBenWolf피아니스트 조성진. 그는 "연습만큼 몸관리도 중요한 것 같다"며 "컨디션 관리를 위해 잠을 충분히 자고 운동도 하고, 잘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BenWolf관련 키워드조성진라벨드뷔시베를린필하모닉모차르트베토벤정수영 기자 뮤지컬 어워즈서 상 휩쓴 '쇼맨', 3연으로 돌아온다…7월 개막양인모 "오늘은 베를린, 내일은 영국…솔리스트로 누리는 사치"(종합)관련 기사조성진 "작곡가 라벨 공부하며 그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