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판결에 앙심 품고 범행 도구 준비…'살인미수 혐의'지난달 23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보안검색대 앞에서 A씨가 체포된 장면. (CCTV 영상갈무리) 등유가 들어있는 페트병과 분무기, 라이터 등 압수물(부산경찰청 제공) 관련 키워드서부지원법원살인미수방화등유조아서관련 기사부산 행정복지센터서 흉기 휘두른 60대…징역 15년 구형법원직원에 등유 뿌리고 불 붙이려 한 40대, 2심도 징역 5년[인터뷰]조해진 "공수처·법원 제정신 아니고, 헌재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쓰레기 배출 문제로 갈등 깊어지자 이웃집에 불 지른 80대"너 죽고 나 죽자" 법원직원에 등유 뿌리고 불 붙이려 한 40대, 징역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