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강풍 예비특보…위기경보 '심각'"대피하라" "지방도 통제" 문자 계속 발송경북 의성군은 24일 오후 2시34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산 속에 있는 진화대원 철수를 요청했다. 2025.3.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경북 의성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24일 의성군의 한 야산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초속 16m의 돌풍으로 소방대원들에게도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24/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23일 오후 어둠이 내린 경북 의성군 의성읍 업리 동사곡저수지 뒤편 야산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의성산불이성덕 기자 허위 공문서 작성 김동현 대구 중구의장 벌금형 집유대구·경주 33.7도…포항·구미·안동 등 올들어 가장 더웠다신성훈 기자 선관위, '선거법 위반' 김천시민 902명 과태료 5억8700만원 부과영주시, 중장년 창업지원 참가자 모집…최대 1000만원 지원관련 기사LG헬로비전, '산불 피해' 경북 의성군에 묘목 300여 그루 심는다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트라우마 치유 지원…9000여명 상담대구도시개발공사 '경북 산불' 피해 고향마을 돕기 나서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북 22개 시군별 5대 공약 제시6월 중순까지 산불 피해지역 응급복구…풍수해 대비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