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만에 재판행…‘유기불안·분노에 의한 묻지마 범죄’범행 전 초등생 살인 등 검색…“계획범죄 자명”'대전 초등생 살해' 피의자 명재완 씨.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 A 씨가 지난 7일 대전 서부경찰서에서 대면조사를 마치고 둔산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지난달 14일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하늘양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