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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상추 10장에 2900원…삼겹살 집 "리필 불가" 손님도 "미안해"

장맛비‧폭염에 가격 4배 폭등…공급 줄고 품질 저하
업주는 "넉넉히 못드려 죄송", 손님은 "더 먹기 눈치"

본문 이미지 - 장맛비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상추를 비롯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한 삼겹살 전문점에서 서비스 된 상추. ⓒ News1
장맛비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상추를 비롯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한 삼겹살 전문점에서 서비스 된 상추.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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