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생산량 56만6000대로 역대 2위…"지역경제 버팀목"
기아 오토랜드 광주 51만3000대·GGM 5만3000대 생산
GGM, 캐스퍼 64국 수출 확대…올 5만6800대 생산계획

우원식 국회의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우 의장이 구입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캐스퍼 EV를 탑승하기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정훈 행안위원장, 우 의장, 강 시장. 2024.9.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