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과 해양시대…미래의 땅이자 풍요와 희망의 땅 면 단위로는 전국서 가장 많은 177개 섬으로 이뤄져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 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도군도(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도면 관매도 유채밭 풍경(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항 방파제에 세워진 세월호 추모 리본 앞으로 조도를 오가는 농협 여객선이 출항준비를 하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상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와 조도군도(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민들이 '조도봄쑥'을 채취하고 있다.2025.4.18./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 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