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모티브 고 문재학 열사 어머니 담담하게 설명손주 데려온 아들 "바뀐 세상 아버지께 보여주고파"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주인공인 고(故) 문재학 군 어머니 김길자(84)씨가 묘를 살피고 있다. ⓒ News1 김태성 기자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후 김영철 열사의 아내 김순자씨가 묘비를 살피고 있다.2025.5.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이수민 기자 광주 기독병원 전산망 '랜섬웨어 감염'…경찰 수사 착수김옥숙 여사 5·18묘지 첫 참배…"5월 영령께 진심으로 죄송"(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