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블랙넷에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글을 작성해 사회적 혼란과 불안을 야기한 커뮤니티 직원 A 씨(20대)가 15일 오전 수원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수원남부경찰서로 연행되고 있다. 2024.11.15/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야탑역 흉기난동'을 예고한 날인 2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인근에서 경찰특공대가 순찰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탑역 월요일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병력 40여 명을 투입해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4.9.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