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눈이 내린 7일 오전 대구 앞산터널 주변에서 출근길 차량이 서행하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5.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대설특보가 내려진 7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에서 한 시민이 쌓인 눈 사이를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2025.2.7/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관련 키워드폭설대설한파피해양희문 기자 한밤 굉음 내며 역주행한 오토바이 도로 연석 '쾅'…10대 부상폐기물수거트럭 10m 아래 캠핑장 수리업체 추락…4명 경상이시명 기자 김포서 순찰차에 돌 던진 20대 검거 "단순 호기심"옹진군, 인천항여객터미널에 군민 전용 매표창구 개설관련 기사'길었던 제주 한파' 53일간 제설작업…제설 스마트 시스템 구축 추진하룻밤새 '겨울왕국'…북극발 -40도 찬 공기에 최고 20㎝ 폭설"어제는 덥더니 갑자기 겨울"…체감 -10도 꽃샘추위에 최대 60㎝ 폭설고온에 한파, 늦겨울 추위와 폭설까지…광주·전남 겨울 변화무쌍'춘설'에 산불 걱정 덜었지만 폭설 피해 우려…개학 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