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제 참여 제주 카페들 "환경 훼손, 커피업계도 타격" "친환경적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적 가치 높여"
'코스모스커피컴퍼니' 이태영 대표가 일회용컵 회수기 사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뉴스1
2024년 12월1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 3번 출구 앞에서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홍보 부스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1회용 컵 보증금제는 커피 전문점 등에서 1회용 컵에 음료를 주문할 경우 보증금 300권을 부과하고, 소비자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제도다.2024.12.13./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