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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노조활동가 '인건비 부적절 지급 의혹' 원주 공무원 유죄

법원, 업무상 배임 혐의 50대 벌금 290만 원 선고

본문 이미지 - 강원 원주시 소속 공무원이 민주노총 활동가에 대한 인건비 지급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일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 사건 혐의를 주장해왔던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이날 원주지원 법정동 앞에서 해당 공무원에 내려진 유죄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2/뉴스1
강원 원주시 소속 공무원이 민주노총 활동가에 대한 인건비 지급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일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 사건 혐의를 주장해왔던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이날 원주지원 법정동 앞에서 해당 공무원에 내려진 유죄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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