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수 세계섬박람회 업무협약…섬 관광·해양교통 활성화 추진 한강버스 연계 '서울항' 2030년까지 조성…국내외 해양관광 허브 구축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강버스는 길이 35m·폭 9.5m, 150톤급 선박이다. '쌍동선(두 개의 선체를 갑판 위에서 결합한 배)' 형태로 제작됐다. 선박 높이는 약 7.45미터로 잠수교 하부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낮게 설계됐다. (서울시 제공) 2024.11.25/뉴스1
서울시가 정책으로 내놓은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을 지나가고 있다. 3월 초 시범운행을 거쳐 상반기 중 정식운행될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오갈 예정이며,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으로 운항된다. 2025.2.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