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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지켜야죠"…설 연휴에도 뛰는 112 상황실 사람들

도로 정체·가정폭력 신고로 눈 코뜰 새 없이 바빠
"가족에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박종민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4팀 경감이 설 연휴 신고 전화를 받고 있다.2025.01.29./뉴스1 박건영 기자
박종민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4팀 경감이 설 연휴 신고 전화를 받고 있다.2025.01.29./뉴스1 박건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자가 설 연휴 신고 전화를 받고 있다.2025.01.29./뉴스1 박건영 기자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자가 설 연휴 신고 전화를 받고 있다.2025.01.29./뉴스1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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