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시작이 된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뉴스1관련 키워드오송참사오송수해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보상박건영 기자 수백억대 다단계 사기…충북서도 피해 사례 속출청주 흉기난동 고교생 구속기소…검찰 "계획된 이상동기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