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기준 만 65세에서 80세까지 유연하게…예산 절감 학령인구 반토막, 폐교 증가에 노인시설 '어린이집'처럼 운영
2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등학교에서 자원 재활용 업체 관계자들이 교육 기자재 및 폐품 등을 분류해 옮기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 현상 등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초·중·고 통폐합 및 폐교 사례가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 도봉고등학교와 성수공업고등학교 등이 3월1일자로 문을 닫았다. 2024.2.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