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에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잔해물과 충격으로 훼손된 개성공단지원센터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2020.6.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남북관계통일법제법제처통일부155마일유민주 기자 "북한 파병에 전통적 제재 무용…심리전으로 '정당성' 건드려야"통일부, 올해 첫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전체회의 개최관련 기사법제처, 국제협력 통한 남북한 법제정비 방안 논의법제처, 법제교류협력 위해 몽골 방문…"한·몽 경제협력 기반 마련"법제연구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체계 개선 방안' 모색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