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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구축함 파손 사고' 이례적 신속 공개…기강 잡기·의혹 차단 의도

5000톤급 구축함 진수 실패, 이튿날 대내외 매체로 일제히 보도
빠른 수습 위한 내부 기강 잡기 의도…사진·영상은 미공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형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dqdt.shop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형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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