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진보대안 정당 신호탄…내년 지선 후보 확대 목표혁신당 "흔들리던 호남 바닥 민심 많이 느껴"4·2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2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철원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관련 키워드조국혁신당담양군수더불어민주당호남이재명임윤지 기자 이재명 "대북 관계 잘 관리해야…북한 예뻐서 그런 건 아냐"[대선 말말말] 김문수 "저는 방탄조끼도 경호도 필요 없다"관련 기사이재명, 담양군수 선거 패배 언급 "무슨 텃밭…잘 떨어뜨리셨다"이재명 "담양군수 잘 떨어뜨리셨다…살아있는 죽비 호남의 위대함"'호남 90% 목표' 이재명…'AI·재생 에너지·공공의대'로 공략창원 찾은 이재명 "부마항쟁 정신으로 내란 제압해 달라"'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의 고민…내년 지방선거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