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TV토론 아쉬움 남긴 김문수 시작부터 "총각이냐" 맹공 이재명 "소방관 갑질" 응수…지지층 결집·중도 공략 수싸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왼쪽),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6%p 하락한 45%를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7%p 오른 3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2%p 오른 10%인 것으로 조사됐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