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회복과 대면 활동 확대에 따른 민간소비 증가 등에 1분기(1~3월) 한국 경제가 1.3% 성장했다. 수출만 아니라 민간소비, 건설까지 모두 호조를 보여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이 기록됐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 분기 대비)이 1.3%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25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건설현장의 모습. 2024.4.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도심의 공사장 가림막에 그려진 행복한 가족 그림 앞으로 유모차를 미는 외국인 가족이 지나고 있다. 2024.4.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