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건설시장, 올해 7.6% 성장…멕시코, 파나마 등 수요↑ PPP 사업방식 편중, "외국 기업 및 현지 자본 '전략적 제휴' 필수"
현대건설이 건설 중인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현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궤도 빔' 모습.(현대건설 제공)
편집자주 ...올해 누적 '1조 달러' 수주를 목표로 한 해외건설은 코로나19를 끼고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의 터닝포인트다. 하지만 우리 경제를 견인할 해외수주시장의 견제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뉴스1>은 고도화된 건설기술과 집적된 노하우를 무기로 치열한 해외현장을 넘나드는 K-건설의 생생한 현장을 재조명한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사진은 지난 2021년 현대건설이 현지 건설사인 HV Constratista과 손잡고 수주한 페루 친체로 공항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편집자주 ...올해 누적 '1조 달러' 수주를 목표로 한 해외건설은 코로나19를 끼고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의 터닝포인트다. 하지만 우리 경제를 견인할 해외수주시장의 견제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뉴스1>은 고도화된 건설기술과 집적된 노하우를 무기로 치열한 해외현장을 넘나드는 K-건설의 생생한 현장을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