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리내집' 올해 첫 567가구 모집… 신혼부부 주거 안정 기대
출산·결혼 앞둔 신혼부부, 장기거주·저렴한 매입 기회 제공
유자녀·무자녀 구분 폐지… 보증금 지원형·비아파트형 공급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강동구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첫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을 방문,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미리내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표적인 신혼부부 주택정책이다. (공동취재) 2024.1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