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둘레길·황톳길…우리집 주변 걷기 명소는
최근 완연한 봄 날씨로 걷기 좋은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 곳곳에 둘레길과 황톳길 등 걷기 좋은 공간들이 조성되고 있다. 자치구들은 둘레길과 황톳길 등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관내 명소도 재발견하게 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10일 서울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과 형성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걷자! 광진 둘레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함께 걷자! 광진 둘레길'은 걷기 좋은 4개 권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