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칠 의도 아냐…대표 맡았을 뿐" 첫 재판서 혐의 부인곗돈 부족해지자 가입비 올려 돌려막기…재판 수어로 통역서울남부지방법원 ⓒ News1 이비슬 기자관련 키워드남부지법사기곗돈김종훈 기자 檢 "이철, 최경환 신라젠 의혹 허위 알고도 제보"…1심 반박'학폭 피해' 중학생에 고성 지른 도덕교사 2심도 무죄관련 기사농인 상대로 '10억 곗돈' 가로챈 사기범, 1심 징역 3년6월…법정 구속"곗돈 떼먹어" 같은 농인에 10억대 사기 친 남성 징역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