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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숨지게 한 '빌라왕'…주범은 3년 만에 '징역 7년' 선고받았다

1심 판사 직접 '입법 한계' 언급…법정 최고형 징역 15년 선고
국회 개정안 논의 '멈춤'…양형위원회, 사기죄 형량 상향 '고심'

본문 이미지 -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대법원 앞에서 인천미추홀구 전세사기 일당의 대법원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서로를 위로하고있다. 2025.1.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대법원 앞에서 인천미추홀구 전세사기 일당의 대법원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서로를 위로하고있다. 2025.1.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 등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여덟번째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및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대구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 등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여덟번째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및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20일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전세사기 피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희생자를 추모하는 화환이 놓여 있다. 2023.4.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0일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전세사기 피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희생자를 추모하는 화환이 놓여 있다. 2023.4.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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