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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이미선 '퇴임' 마지막 당부…"헌재 결정 존중으로 헌법 굳건"

"대통령·국회 갈등, 헌재가 해소…헌법연구관·교수, 재판관 길 터줘야"
이미선 "국가기관, 헌법 준수해야…헌법질서 수호·유지에 전력해달라"

본문 이미지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왼쪽부터)과 정정미, 이미선 헌법재판관/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왼쪽부터)과 정정미, 이미선 헌법재판관/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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