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의혹' 청탁금지법 적용땐 공직자 배우자 처벌 불가 특정범죄 알선수재 적용 시 제재 대상…과거 권익위도 지적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검찰이 30일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초동 사저를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로 전달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의 의혹을 수사 중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2025.4.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검찰이 30일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초동 사저를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로 전달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의 의혹을 수사 중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2025.4.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