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순직해병 의혹' 비서실·안보실 압색 시도…영장집행 중지(종합2보)
대통령실 첫 강제수사…7시간여 만에 종료 "계속 협의 예정"
02-800-7070 서버 기록도 대상 포함…윤석열·이종섭 등 피의자 적시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기 위해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민원실 출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