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 "국회 확보 지시, 北 도발로 생각…계엄 상황과 달라 혼란"
특전사 참모장 "인질극, 총격전 벌어진 줄…북한·적으로 이해"
尹측, 통화 수사 기록 유출 주장…"정치적 의도·여론 망신 주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정오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의 오전 재판 종료 후 점심 식사를 위해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5.5.1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