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 "5월 시안 발표 변동 없어"…확정 시기 미정 "대선 일정·짧은 논의 기간 고려해 연기해야" 주장 제기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이배용 위원장(가운데)과 김태준 상임위원(왼쪽 첫번째), 정대화 상임위원(오른쪽 첫번째).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위법적 운영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 의원은 국교위 보고 안건 중 △수능I과 수능II로 이원화한 진로형 수능 도입하고 수능을 연2회 실시 △전국 고교 대상 외부기관이 평가하는 지필고사 시행 △대학등록금 완전자율화 등 교육현장에 후폭풍을 몰고올 수 있는 메가톤급 이슈들이 포함됐다며 국가교육발전계획 마무리 시한인 내년 3월까지 제대로 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