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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여전' 작년 4000건 넘어…폭행·성폭력 증가

작년 교권보호위 4234건 개최…전년 5050건보단 줄어
2022년 3035건에 비해 증가세 여전…상해·폭행 518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2023년 7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권보호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7.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2023년 7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권보호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7.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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