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3분 기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를 기록했다. 이는 1907년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5월 일 최저기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낮 기온은 19~31도다. 2025.5.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날씨기상청환경부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가습기 피해자 10명 중 3명만 설문 참여…84% "합의 희망"하수처리수 재이용 쉬워진다…환경부,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관련 기사서해안·제주에 비…낮 최고 24도 무더위 '주춤' [내일날씨]내륙 최대 20㎜·서울 5㎜ 비…낮 최고 27도 무더위 '주춤'(종합)깜짝 더위 뒤 평년 기온 회복…내륙 최대 20㎜ 봄비 [내일날씨]낮 최고 30도, 대구·서울도 28도…곳곳 강한 소나기에 습도↑(종합)낮 최고 31도 연이틀째 '후끈'…경기·강원·충북 비바람 [내일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