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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본문 이미지 - 한강변에서 여중생을 꼬드겨 유흥업소에 데려간 뒤 성매매를 알선하고 강간한 업주 이 모 씨와 직원 박 모 씨. (JTBC 갈무리)
한강변에서 여중생을 꼬드겨 유흥업소에 데려간 뒤 성매매를 알선하고 강간한 업주 이 모 씨와 직원 박 모 씨. (JTBC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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