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통령실과 '02-800-7070' 통신 서버 확보 협의하기로 수사 보고부터 경찰 이첩까지 곳곳에 등장한 尹…소환조사 불가피
윤석열 전 대통령. 2024.7.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대통령실 제공)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앞서 지지자와 대화를 하며 웃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군 검찰이 박정훈 대령에게 적용했던 혐의 모두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렸다. 2025.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