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일자 발표 직후 '외부인 접근 방지'…추후 범위 확대 구상 선고날 경력 2만명 동원…광화문 광장·인사동 중심 '완충구역'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발표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무전기로 통신을 하며 근무 중에 있다. 2025.4.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 심판이 선고가 늦어지며 4월 첫 번째 날을 맞은 1일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4.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