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관저 주변 '휴교령'…인근 회사는 '재택근무' 실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무정차 통과…궁궐·박물관도 '휴관'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의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4.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이 결정된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통제되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2025.4.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이 결정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지하철3호선 안국역이 부분통제 되고 있다. 이날 낮 12시부터 안국역 1·2·3·4번 출구가 폐쇄된 상태이며 5·6번 출구를 통해 통행 가능하다. 선고 당일인 4일에는 첫 차부터 역을 폐쇄한 뒤 무정차 운행할 예정이다. 2025.4.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