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아파트 방화·미아역 흉기난동…이틀 연속 흉악범죄 2023년 신림동 흉기난동 이후 연쇄 흉악범죄 연상시켜
흉기 공격으로 1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22일 서울 강북구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 24시간 운영되던 할인마트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30대 남성 A 씨는 퇴근시간대 미아역 인근 할인마트에서 흉기로 모르는 시민 두 명을 공격, 60대 여성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2025.4.2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 작업 후 현장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시 신림역, 성남시 서현역 등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 당국이 특별치안 활동을 선포한 2023년 8월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지하철 강남역 인근에 경찰특공대와 전술장갑차가 배치돼 있다. 2023.8.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