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잔인성·중대성 인정…공공 이익 위해 신상공개 필요해" 하늘양 살해 교사 명재완 등 올해 경찰 신상공개 4번째 사례
경찰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1992년생 김성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김씨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며 그의 신상은 이날부터 30일간 홈페이지에 노출된다.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9/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