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 우려에 메디컬 검사는 이상 없음…김택연 "마음의 짐 덜었다"
고졸루키로 올해 데뷔 시즌에 60경기 65이닝 던져
국가대표로도 뽑혀 프리미어12 출전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구원투수 부문 리얼 글러브상을 수상한 두산 김택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가린다. 2024.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