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오원석, 선발 등판해 3이닝 4사사구 5실점 부진이강철 "처음엔 긴장한 모습…점점 좋아지지 않겠나"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T 선발투수 오원석이 1회초 4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오원석이강철KT권혁준 기자 LG, 6연승 달리며 단독선두 질주…한화는 두산에 3연전 싹쓸이패(종합)'임찬규 역투+오지환 결승포' LG, 키움 잡고 6연승…단독 선두 질주관련 기사'좌완 영건' 오원석 성장 뿌듯한 이강철 감독 "확실히 좋아졌어"KT 이강철 감독 "오원석, 안정된 피칭으로 승리 발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