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윔블던 연속 우승' 알카라스, 파리서 2관왕 도전[올림픽]
절정의 흐름서 올림픽, 복식서는 나달과 호흡
조코비치·나달·머레이 '라스트 댄스'도 주목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2연패를 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24.07.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