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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전설' 박주봉, 안세영과 사제 인연 맺을까…대표팀 감독 지원

1992년 올림픽 金, 1996년 올림픽 銀 획득한 레전드
20년간 일본 대표팀 지도…日 역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 안겨

본문 이미지 -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21/뉴1 ⓒ News1 박정호 기자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21/뉴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18일(현지시간)브라질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를 격려하고 있다.2016.8.19/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18일(현지시간)브라질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를 격려하고 있다.2016.8.19/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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