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난 광대가 아니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토트넘포스테코글루 감독EPL유로파리그결승전관련 기사최악 시즌 토트넘-맨유 '우승컵·UCL 티켓' 걸린 이 한판에 명운 건다손흥민 선발 두고 '설왕설래'…'딜레마' 빠진 토트넘 선택은손흥민, 36일 만에 선발 출전…"UEL 결승 준비 끝, 우리가 우승"'최악의 부진' 토트넘-맨유, 또 패배…반등 없이 UEL 결승 격돌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출전한다…토트넘 감독 "출전 시간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