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서만 36년 선수·지도자 생활대한축구협회 행정 책임자로 전격 발탁선수부터 코치, 감독으로 K3 클럽 대전 코레일에서만 36년을 보낸 김승희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로 파격 발탁됐다. 그는 "내가 해야할 일은 현장과의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김승희 전무이사는 풀뿌리 축구를 비롯해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써 선수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관련 키워드김승희전무이사대한축구협회KFA관련 기사'혁신 드라이브' KFA, 조직개편으로 내부 쇄신 의지 드러냈다KFA, '3본부 12팀 4실 2단' 조직 개편…"행정전문성·현장 소통 강화"KFA 전강위 구성, 안 하나 못 하나…U23 대표팀 감독은 언제 뽑나KFA 새 집행부·임원, 1박2일 워크숍…"축구 발전 함께 모색한 자리"김승희 KFA 신임 전무이사, 헹가래 받으며 36년 만에 코레일과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