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양민혁 계보 잇는 유망주울산전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신민하(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은 신민하(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등번호 47번을 단 신민하(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신민하47번 양민혁강원 신민하안영준 기자 토트넘·맨유 유로파 결승에 걸린 자존심, 200억원 그리고 UCL 출전권제17대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 출범…"노조원 땀·노력 존중받도록"관련 기사'강원 47번' 신민하, 대전 윤도영 제치고 4월 영플레이어상 수상양현준·양민혁 이을 '강원 47번' 주인공은 2005년생 센터백 신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