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연정 구성 하더라도 최소 몇 주 걸려 공항 노조, 17일부터 파업 선언…18일부터 본격 입국 시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발 모습만)가 7일 르 투케 투표소의 기표소안에서 (조기) 총선 2차 투표를 하고 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회 선거에서 집권 르네상스당이 극우 국민연합(RN)에 밀리자 의회 해산, 조기총선이라는 초강수를 뽑아 들었다. 하지만 조기총선 1차 투표에서 RN에 또 뒤쳐진 마크롱 대통령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차 마지막 투표에서 극적인 반전이 필요하다. 2024.07.0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프랑스 극좌 정당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장 뤽 멜랑숑 대표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의 총선 유세 현장에서 웃음 짓고 있다. 2024.06.23 ⓒ AFP=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1층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 조명이 빛나고 있다. 2024.06.0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3일(현지시간) 파리 북쪽에 위치한 루아시앙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외국인 방문객들의 국경 통제 완화 조치를 설명하는 동안 승객들이 샤를 드골 공항의 입국장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2024.07.03/ ⓒ AFP=뉴스1 ⓒ News1 이강 기자